한시 작품방

[스크랩] 216차 무지개: 백두대간철인종주축시, 고사성어-화복동문, 종주축하 휘호 등

정자 솔 2015. 8. 11. 12: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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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*♡♣感祝白頭大幹鐵人縱走(감축백두대간철인종주)♣♡* 
 
 철인들의 백두대간 종주를 감동해 축하함

白頭大幹走超人:백두대간주초인
感祝驚歎快擧眞:감축경탄쾌거진
百舍長程通十次:백사장정통십차
千峰稜線貫單春:천봉능선관단춘
羨哉年富力强發:선재연부력강발
喜也會名身譽伸:희야회명신예신
鐵脚鋼心無有變:철각강심무유변
一生享樂樂山仁:일생향락요산인
인간 능력 초월하여 백두대간 달렸음에
쾌거에 감동하며 놀라 감탄 축하한다.
삼천리길 긴 여정을 열 차례로 통과하고
천봉우리 능선 길을 봄 한 번에 관통했네.
부럽구나! 나이 젊고 힘 강함을 피워냄을.
기쁘구나! 회의 이름, 자신 영예 펼쳤음을.
무쇠다리 철의 심장 언제나 변함없어
항 평생 산 좋아해 어진 삶을 누리기를!
         2015. 8. 9.

* 樂山仁: 논어 仁者樂山 知者樂水(어진사람은 산을 좋아하고, 
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)에서 뜻 취함.  


 *♡♣禍福同門(화복동문)♣♡* 
 동의어 禍福無門 禍福由己, 禍福相貫

 화나 복은 자기 스스로가 불러온다는 말 [출처
]文子에[禍福同門 利害同隣 自非至精莫之能分 (화와 복은 문이 같으니 
스스로가 지극히 정밀히 하지 않으면 구분할 수가 없다)]
또 淮南子에[禍之來也人自生之 福之來也人自成之 禍與福同門 
利與害爲隣(화가 오는 것은 사람 스스로가 생기게 하는 것이고
 복이 오는 것도 사람 스스로가 이루는 것이라 화와 복은 같은 문에서
 들고 이로움과 해로움은 이웃이 된다)]


 *♡♣百頭大幹 鐵人縱走♣♡* 
   松亭(정자 솔) 朴載鎬  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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